한국건협 건강검진센터, 교사자격취득검사 시행

2021-07-16     김태홍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서부지부 건강검진센터 등 16개 지역 검진센터가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자격취득용 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사자격취득용 검사는 지난 6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체결한 교사자격취득예정자의 건강검진체계 마련을 위한‘교육부-한국건강관리협회’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된다.

수검 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과 연계 진행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의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