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뿌려지듯 내리는 용담-이호해안도로 광경
2010-01-12 고현준 기자
2010년 1월 12일 저녁부터 제주시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은 밤 10시경 용담-이호간 해안도로에 뿌려지듯 눈이 내리는 모습이다.
자동차도로는 10시경 벌써 거북이 걸음을 시작했고 동산 길을 오르지 못하는 차도 많아지고 있다.
아침까지 12cm의 눈이 내린다는 예보이니 미리미리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 같다.
한편 기상청은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