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에 따른 사례회의 실시

2021-09-01     김태홍

 

외도동(동장 한지연)은 1일 사례회의를 개최, 질병 및 장애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1가구 발굴하여 1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1가구에 대하여 점검·종결회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대상자의 복지 욕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도동은 2020년 87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총36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으며 2021년 9월 현재 34건의 사례관리를 진행 중으로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또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외도동 맞춤형복지(728-4881~3)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