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2022-07-11     고현준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지난 8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혹서기 작업 중 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보았으며 또한 안전보건공단의 폭염시 열질환 주의 관련 동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강영제 센터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에 주의력이 떨어지기 쉽고, 이는 곧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직원들이 모두 함께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