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얼큰이와피자디노,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동참

2022-07-25     김태홍

표선얼큰이와피자디노(대표 박미영)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표선얼큰이와피자디노는 피자와 매운 닭날개·닭발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박미영 대표는 “우리 성산 지역사회를 돕고자 작게 나마 후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