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청소년문화의집,‘사랑의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표선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과 봉사동아리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송편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거동이 불편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송편, 절편 등 떡을 만들어 전달했다.

또 겨울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표선면은 표선면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 정서 함양 및 진로·적성개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