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통장協, 이웃사랑 흑돼지 양념불고기 기탁

노형동 통장협의회 임원 및 회원 8명은 3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된 ‘솜뽁♥♥살레와 냉장고’로 흑돼지 양념불고기 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도움 준 통장들은 회장(고영남), 부회장(양매순), 34통장(오송숙), 32통장(현순정) 30통장(문정하), 52통장(홍은영), 60통장(김선희), 46통장(김성희) 이다.

김신엽 노형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농산물 및 생필품 등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돌봄을 위한 릴레이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