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아이파크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라아이파크 부녀회(회장 고희정)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와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에서 추진하는 아라천사1004곳간에 기탁했다.

고희정 회장은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동주민센터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부물품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정나눔 아라천사1004 곳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