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삼성물산 상임고문 제주방문,선거와 무관

2010-02-27     김태홍 기자


제주도지사 유력후보로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현명관 삼성물산 상임고문이 오는 3월1일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카결혼 이외에 6월2일 제주도지사 지방선거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조카 결혼식 참석을 위한 것이지 제주도지사 출마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

현면관 삼성물산 상임고문은 지난해 초반만 해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다.

하지만 현 고문 측근에 의하면 이번 6월2일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