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바다정화의 날 운영

2013-01-21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추자면(면장 고창덕)은 지난 17일 지역주민 및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서리 후포지일원에서 해양쓰레기수거 등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추자면은 ‘바다 정화의 날 현장 기동반’을 1월부터 가동, 해양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은 바다 정화의 날로 지정, 민관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연중 운영 실시한다.

한편 추자면은 잦은 계절풍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해양쓰레기로 인한 경관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청정추자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