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빌라서 여성 추락 숨져..

2013-06-14     김태홍 기자

13일 오후 8시 18분께 제주시 화북1동 모 빌라 1층에서 A(41·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빌라 4층에서 A씨가 추락한 것 같다는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