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 여름철 물놀이 안전 체험학습

2013-07-19     이재익 시민기자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이 삼양검은모래해변을 찾아 여름을 만끽했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이행운)는 지난 17일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전 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제주성안교회 및 제주해안경비단으로부터 차량 지원과 제주대학교 봉사동아리 로타랙트와 RCY연합봉사단의 봉사로 체험학습이 더욱 뜻 깊었다.


한편 이날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지원과 봉사 속에 드넓은 바다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여름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