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골목상권 확실히 살리겠다"

이상윤 예비후보 '연동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

2010-04-22     김태홍 기자
침체된 골목상권 확실히 살리겠다

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연동乙)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윤 예비후보는 20일 연동골목 상권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연동골목 상권의 침체는 소프트웨어가 없는 하드웨어로만의 계획으로 말미암은 원인이 무엇보다 크다”며 특히 차 없는 거리로 만든 다음에 거리가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는 거리로 변하여 상권은 침체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상인들과 지역민들 그리고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주차 시설의 개편, 이상의 정책을 지원할 행정시스템의 개편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