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파출소장 폭행 시비 휘말려.. 2013-10-15 김태홍 기자 유흥주점에서 현직 파출소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확인에 들어갔다. 15일 오전 1시30분경 제주시내 모 유흥주점의 업주와 종업원이 A경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경감은 현재 서부경찰서 관할 파출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소장과 주점 업주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