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도의원의 돼야 화북 살릴 수 있다

김영후 예비후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2010-05-03     김태홍 기자


제주도의원 제8선거구(화북동)에 출마하는 김영후 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는 9일 오후 5시 제주시 화북동 뉴-월마트옆 빌딩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화북의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도의원이 필요한 때”라면서 “강력한 추진력과 벤처기업의 CEO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화북 경제 회생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주민자치센터를 다목적 회관으로 증․개축, 으뜸화북 복지시스템 확보 등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