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자생단체, 고사목 제거작업 활동

2013-11-14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이호동(동장 오기종)은 지난 11일 이호테우해변 인근 소나무 군락지에서 이호동 자생단체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선충 감염 소나무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이호동은 이날 건강한 소나무를 대상으로 잔가지 제거 작업하는 한편 재선충 감염 소나무에 대한 파쇄작업 활동을 펼쳤다.

이호동은 자연환경 유지를 위해 관리에 충실히 임하는 등 고사목 제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