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옥에 티 찾기’ 1163건 찾아

제주 7개 홈페이지 옥찾왕 이벤트 결과

2009-05-10     고현준 기자

환경일보 고현준 기자

인터넷을 통한 옥에 티 찾기 행사에서 2개월간 44명이 1163건의 옥에 티를 찾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넷. 멀티미디어 제주민속관광대사전. 중속기업, 관광정보, 우수관광사업체, 인터넷방송, 산업 경제망 등 7개 홈페이지의 조기 이용 활성화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옥에 티 찾기’ 옥찾왕 이벤트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옥찾왕은 게시내용 중 오·탈자, 문맥상 오류, 링크 및 기타 오류 등각 1건에 대해 각 1점씩 부여, 7개 홈페이지를 총괄 게시건수를 합산해 최다 게시자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옥찾왕은 옥에 티 770건을 찾은 한진 씨(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최우수는 옥에 티 110건을 찾은 이광훈 씨(제주시 화북1동), 우수는 40건 이상 찾은 장진권 씨(대전시 동구 가오동), 한중선 씨(제주시 일도2동), 김범준 씨(제주시 노형동) 등이 선정됐다.

<제주=고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