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관록으로 구도심을 살리겠다

박희수 예비후보 '상생과 공존의 올레길 조성' 공약

2010-05-11     김태홍 기자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 오라동)에 출마하는 박희수 예비후보는 10일 구도심의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전과 지역구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현직 도의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이 유일한 3선 의원으로 3선의 관록과 풍부한 의정경험, 추진력을 토대로 4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제주특별자치도 비전으로 정책입찰제 조례제정, 지역취로지원사업검토위원회 설치, 권역별 경제활동DB구축, 지역사회복지지원체계 인프라구축, 제주역사와 함께하는 상생과 공존의 올레길 조성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