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 복무기강 확림립등 비상근무 태세 지시

2010-05-25     고현준 기자

 

김태환지사는 25일, 5급 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천안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따라 복무기강확립 등을 통해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6. 2 지방선거와 관련 행정공백에 누수가 없도록 하고 확고한 정치적 중립자세를 견지, 각부서장 책임하에 소속직원에 대한 복무점검 확립을 당부했다.

한.일.중 정상회담시 1,000여명의 관련 방문객과 외신기자 200여명 올것으로 예상되므로 제주에 와서 어디를 갈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지적, 금주말까지 노타이 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정상회담 등에 대하여 차질없이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