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문가가 주민숙원사업 해결 할 수 있다

서운봉 제24선거구 후보 중문에서 마지막 유세

2010-06-01     김태홍 기자


제주도의회 제24선거구(대천,중문, 예래동)에 출마하는 서운봉 후보는 31일 오전 7시 30분 중문에서 마지막 유세를 가짐으로써 선거운동기간 13일간의 유세를 마감했다.

이날 서 후보는 그동안 유세를 다니면서 민심의 흐름을 확실하게 알았다면서 대세는 이미 자신에게 기울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 후보는 이제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유권자들에 공약한 1차 산업 육성, 사회복지 확충, 문화예술관광 진흥,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사업해결을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마지막으로 행정전문가인 자신만이 이 공약을 실행할 수 있다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고등학교 교사인 서 후보의 막내아들이 찬조연설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