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예비후보, 노인 자동통보시스템 도입 공약
2014-03-27 김태홍 기자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제7선거구 용담1,2,3동) 예비후보는 27일, “현재 용담동 지역의 전체 주민 대비 노인 인구는 9%로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면서 서둘러 노인안심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2년 노인 교통사고 발생은 전체의 9.2%, 사망은 27.1%에 이른다. 또한 2012년 치매노인 실종 접수는 514건으로 1일 평균 1.4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