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SNS 적극활용, 주민들과 소통”

2014-04-03     고현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서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예비후보는 3일 "SNS를 적극활용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는 주민들과 의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다소 적다”라고 말하면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책에 대한 제안이나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제보를 받고, 토론하면서 생활속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중적인 SNS들,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운영하여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친구처럼, 이웃처럼’ 다가가는 기회를 갖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