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 "송산동, 지역발전 회생 프로젝트 추진"
2014-04-10 고현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20선거구(송산, 효돈, 영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천문 예비후보는 이같은 송산동 발전 비전을 제시, “송산동은 과거 서귀포시민의 정서와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자,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동”이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가치와 문화, 그리고 여건을 살린 지역발전 회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송산동에는 도시 활성화를 위한 재생프로젝트 추진, 서귀포항 여객선 취항 유치, 문화의 거리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를 활용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특구 조성, 자구리 해수타운 및 담수욕장 설치, 보목마을은 자리돔 특화사업 추진, 교육 체험 특화마을 조성, 보목 정수장-포구 진입로 확장 및 해안도로 조기개설 등 지역발전 정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