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예비후보, 정모시공원 편의시설 확충

2014-04-10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 새누리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모시공원에는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의 관리실태를 꼬집었다.

김삼일 예비후보는 “선거 때가 되면 공약이 넘쳐나지만 거창한 공약보다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모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점검하고 돌아갈 때 상쾌한 마음으로 집에 갈 수 있도록 세면장을 반드시 짓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