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복지위원협의체, 소외계층 발굴 등 논의

2014-04-11     이재익 시민기자

 

제주시 건입동(동장 박융규) 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한재일)는 지난 10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014년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복지위원협의체는 이날 지속가능한 복지실현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발굴 등 소외계층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협의체위원 일동은 ‘거상 김만덕의 얼이 살아 숨쉬는 건입동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발굴, 지역 스스로가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