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예비후보, 서귀포 중정로 특화거리 추진

2014-04-11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11일 서귀포 중정로 상점가를 쇼핑(패션)아울렛 특화거리로 추진하겠다고 11일 약속했다.

김삼일 예비후보는 쇼핑(패션)아울렛 특화거리 추진를 위한 ▲현재 운영중인 중정로 상가 번영회(200개 점포)를 가칭)중정로 상가 협동조합으로 조직화 ▲서귀포시, 중정로 상가 번영회, 서귀포 시민이 참여하는 TFT 구성 ▲매일 올레시장 및 이중섭 거리와의 협력방안 강구 등 서귀포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구상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