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예비후보, 용담1동 전천후게이트볼장 건립

2014-04-11     김태홍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심 예비후보는 용담1동 전천후게이트볼장 설치를 공약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11일“용담1동은 노령인구층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시설이 협소해 노인복지회관내외부에서 대부분의 지역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노인복지회관 인근의 전천후게이트볼장은 노령인구의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모든연령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천후게이트볼장 설치를 위해 행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반영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