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예비후보, 20일 선거사무소 개소

2014-04-14     김태홍 기자

봄이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연동(갑)에서 3선 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새누리당 기호1번 고충홍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신제주로터리 더호텔 서측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고충홍 예비후보는 재선의원으로써 도의회 부의장, 상임위원장 그리고 원내대표를 맡아 “부드러운 통합의 리더쉽”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예비후보는 동아일보사와 한국 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1년도 제5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을 수상하며 의정역량까지 인정받는 등 3선의원에 당선되고 새누리당이 다수당을 차지 할 경우 ‘의장후보 0순위’ 라는 언론의 평가도 받고 있다.


고충홍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공약으로 ▼로얄호텔 앞 공영주차장 3층확장 ▼차없는 거리(바오젠거리)사업 특색화 ▼연오로 확장공사 마무리 및 삼동로 확장공사 ▼ 신제주↔제주대학교간 연북로 경유 직행버스 노선 신설▼신제주초등학교에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 ▼신제주로타리 동부지역 경로당 건립 ▼(구)코스모스호텔 사거리↔그랜드호텔 사거리 전선 지중화사업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