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음주운전 면허정지

2014-04-24     김태홍 기자

서귀포시 소속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아침 출근시간대 공공기관 앞에서 실시, 서귀포시 소속 환경미화원이 적발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A씨(23)는 24일 오전 7시53분께 서귀포시청 제1청사 앞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에 적발됐다.



단속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69%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