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예비후보,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2014-05-12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선거 한림읍(제15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원철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던 ‘들으멍 골으멍 모드락카페’에 오는 15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간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 한림에 가장 필요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 또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충분히 의견을 나누었고, 그 내용에 따라 사람 중심인 한림을 위한 공약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박원철 예비후보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청소년, 여성, 다자녀가정 등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약속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며, 스승의 날인 만큼 스승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