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예비후보, 레포츠공원 가족테마공원 조성

2014-05-16     김태홍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영심 후보는 레포츠공원 재정비 프로젝트 진행을 공약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레포츠공원은 제주 도민들의 건전한 레크레이션과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992년 조성된 공원이다”며 “그러나 20여년이 지난 현재도 주요시설의 구성과 공원전체 위치도가 시대흐름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레포츠공원 재정비프로젝트를 진행해 명칭, 구성설계, 조성까지 제주도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가족테마공원이 될 것”이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항상 머물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제주시에서 최적의 지리적 위치와 최대 면적의 규모를 지닌 레포츠공원은 도민이,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