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후보, 풍요와 꿈이 있는 한림 만들겠다.

15일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적인 세몰이 돌입

2014-05-16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선거 한림읍(제15선거구) 박원철 후보는 15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임신부,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여성노동자, 지역어르신, 은사님 등을 포함한 60여명이 테이프커팅에 참여해 사람중심인 한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여주었다.

박 후보는 중학교 은사님을 모시고, 한림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스승님 가르침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원철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철 후보 캠프는 “풍요로운 한림, 재미나는 한림, 꿈이 있는 한림, 함께 사는 한림, 쾌적한 한림, 건강한 한림, 우리의 고장 한림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우고 앞으로 공정한 선거, 진솔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