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후보, 소통하는 정책선거 하겠다
강승화 후보는 “지난 5월 15일 노형갑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등록을 하고 나서, 제주의 중심인 노형의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 1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이번 출정식은 이 들 공약들의 실천 방안을 노형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강 후보는 “이 번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노형갑 지역의 발전은 물론 노형을 제주의 강남을 뛰어 넘어 한국의 강남으로 만들어 내겠다” 고 거듭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강 후보는 “도의원후보들은 도지사후보나 교육감후보처럼 TV를 통한 토론 등으로 본인의 정책과 실천 의지, 그리고 인물 검증에 대한 기회가 없으므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본인의 경륜과 비젼, 그리고 정책을 알릴 수 밖에 없다.”고 아쉬워 하면서 “23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소규모 게릴라식 유세를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그의 정책 실천 방안들을 알리는 방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거, 정책선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제주의 자존심 노형과 관련해 활력 있는 노형, 살 맛 나는 노형,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노형을 만들 수 있는 비전이 넘치는 정책들을 준비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누리당 도지사후보인 원희룡 후보도 함께 참석해 강승화 본인의 공약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것을 천명하게 될 것”이라며, “공약의 내용 및 그 실천과정들을 관심을 갖고 면밀히 지켜봐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