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후보, 치매환자 맞춤형 치료 서비스 공약

2014-05-21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선거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한 김용범 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21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서귀포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매년 늘어나는 것과 함께해 치매노인 비율도 늘어나는 이 때, 치매 환자의 유형과 중증도에 맞춘 제주 치매환자 맞춤형 치료 보호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자택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아야하는 치매노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나 치매노인 실종 방지대책과 같은 부가적인 제도에 대해서도 최대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