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길 후보, 구제주권 지역상권 살리겠다

2014-05-25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강완길 도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7시 한국병원 사거리에서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강완길 후보는 이날 "삼도1`2동 복합주민센터건립 및 향사마을, 용천마을 경로당 재건축을 임기내에 꼭 이루어내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또한, 구제주권(관덕정~동문시장)을 관광객이 찾아오는 거리를 조성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략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