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기존 놀이시설 새롭게 단장

2014-07-04     김태홍 기자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기존 놀이시설이 노후 되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어린이놀이시설 2곳을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놀이시설은 흥미로운 조합놀이대, 시소, 흔들놀이 등 놀이시설이 새롭게 갖춰졌다.

 

또한 기존 탄성포장재가 노후 되어 어린이들이 노는데 불편을 겪었던 바닥을 친환경 탄성포장재를 깔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휴양림 관계자는 “어린이집 현장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들의 정서 함양과 4계절의 향기를 맘껏 느끼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