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복지위協, 친환경 자연장 교육

2014-07-28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추자면(고구호 면장)과 추자면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정선화)는 지난 23일 복지위원협의체 회의에 앞서 자연훼손이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의 좋은 대안이 되고 있는 ‘자연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추자면은 친환경적 자연장 제도의 도입, 자연장의 종류 및 자연장 방법에 대한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핵가족화 및 개인주의로 인한 묘지 설치와 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자연장’의 선진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추자면은 각종 회의와 행사시에 제주 한울누리공원 이용 홍보 등 자연훼손이 없는 친환경적인 ‘자연장’ 장례문화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