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자매도시 하이난 성에 태풍피해 위로 서한 전달

2014-07-28     고현준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9호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중국 하이난 성이 30여 명 이상의 인명피해와 2조 원 이상 큰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태풍피해 위로 서한을 전달하고,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와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도는 중국 하이난 성과 1995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 섬관광정책포럼, 제주국제청소년포럼 등 각종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