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입장객 큰 폭 증가

2010-07-29     김태홍 기자


절물자연휴양림(소장 김덕홍)을 찾은 관광객이 벌써 30만 명을 돌파, 지난해 대비 이용객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지난 27일 현재 입장객이 305,302명으로 30만 명을 돌파, 전년대비 21%가 증가했으며, 수입은 4억3천1백만 원으로 62%나 큰 폭 증가, 올해 목표인 입장객 50만 명 유치와 수입액 7억 원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절물휴양림 관계자는 입장객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요인은 깨끗하고 청결한 숙박시설과 노약자나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생의 숲길 등이며 이곳들은 장마에도 불구하고 이용객 증가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고품격 휴양서비스를 제공, 녹색관광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휴양생태관광지 조성에 전 직원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