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고, 농어촌 현장 체험

2014-09-17     이재익 시민기자

 

서귀포시 삼성여고(교장 김문태)는 지난 15일 한라산 청정촌에서 ‘2014년 바른 식생활 및 농어촌 현장 체험’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의 전통식문화계승 지원 사업으로 학교 3개 동아리 4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전통 장 담그기의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식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밀감을 조성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