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 2014 탐라합창제 최우수상 수상

2014-10-06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월랑초등학교(교장 양정희)는 지난 2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5회 2014 탐라합창제 중창부문에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수정 선생님의 지도 아래 6학년 김주혜, 박예지, 박서해, 5학년 김수빈, 김현수, 김세은, 4학년 김가인, 고나연, 김유진, 김지호, 한예림, 고은솔, 김혜연, 3학년 전채연, 이은서, 홍이지 총 16명의 어린이가 ‘해님사랑’,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노래를 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아름다운 소리로 더욱 크게 울려 퍼지기를 학교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