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주민자치위, 클린세이프 우도만들기 캠페인 전개

2014-10-08     김태홍 기자


우도면(면장 김원남)은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깨끗하고 안전한 우도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보다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성산항으로 이동 우도도항선 선착장에서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쓰레기 되가져오기 및 이륜차 안전운행을 홍보하고 종량제 봉투, 우도사랑스티커 및 전단지를 배부했다.

김원남 우도면장은 “생업에 바쁜 시기임에도 함께해 준 주민들의 열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zero 및 쓰레기 되가져오기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