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대 청결운동’ 환경정비

2014-10-13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아라동(동장 고구호)은 지난 12일 관내에서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전 대비 주요도로 및 공한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아라동은 도시개발로 무분별하게 적치된 건축자재를 정리하고 택지개발지역내 공한지에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정리했다.

앞으로 아라동은 매주 금요일을 내집앞 쓸기 운동의 날로 정하여 전 동민이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봉송구간인 중앙로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집중실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