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양쓰레기 집중처리 기간 운영

2014-11-20     김태홍 기자


제주시는 내년 3월까지 해양쓰레기를 집중처리해 나간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집중 정화활동 기간 동안 유관기관 단체 중심으로 책임 청소구역을 지정 운영하고, 읍․면․동별로 해안변 정화 활동에 공공근로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한 지역별 해안환경정화 점검팀(5개팀23명)을 구성, 현장 점검을 강화하면서 수거된 쓰레기는 전문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