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공공심야약국, 안전 활동 평가서 최우수 수상

2014-12-02     김태홍 기자

제주도내 공공심야약국이 또 한번 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의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과 제주여행 지킴이 시스템 및 119구급함 설치, 운수종사자 안전운전 교육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28일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안전 활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내달 1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4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안전문화대상은 국민안전처 주최로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안전 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