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서 70대 해녀 익수..병원 이송

2015-04-27     김태홍 기자

27일 오전 10시54분께 제주시 우도면 영일동 인근 해상에서 해녀 A할머니(75.여)가 물질을 하던 중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된 후 A할머니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의식을 회복했고, 119우도지역센터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