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도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

2010-10-18     김태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충홍)는 제주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3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5기 제주도정이 사회복지 예산 25%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카드 도입 공약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종사자들에 대한 임금 실태를 파악하여 사회복지 처우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남진열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홍봉기 도 복지청소년과장, 최영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배움터 원장, 강철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허순임 제주가족사라쉼터 원장 등 분야별 지정토론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