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활력충전 프로그램 성황

2015-08-04     김태홍 기자


서귀포보건소(소장 이금자)는 경로당 4개소를 선정, 활력충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 4월부터 희망경로당 4개소를 선정, 주 1회씩 웃음치료와 노래교실을 월 총 8회 운영, 치매예방과 우울증을 완화시키고 유머기법을 병행한 웃음치료로 뇌활용 운동과 노래로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을 위한 최고의 보약을 웃음으로 꼽는 웃음치료교실과 활력 노래교실, 식물을 통해 마음의 정화 및 에너지를 느끼는 원예치료를 통해 노년기 치매예방과 자가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사는 경로당 문화에 웃음꽃을 전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