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매립장..폐목재장으로 전락(?)..
제주시, "특별한 대책 없다" 관리 심각성 드러나
2015-11-20 김태홍 기자
페목재로 인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데도 제주시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폐목재가 산처럼 수북이 쌓여 바로 옆에 오름을 집어 삼킬 정도로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야적된 폐목재는 소하천과 바로 맞닿아있으며, 폐목재에서 나온 유해 성분이 주변 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개연성은 충분했다.
제주시는 상황이 이런데도 아직까지도 특별한 대책이 없어 환경오염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