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규 예비후보, 도민과의 소통위해 SNS 적극 활용

SNS를 통해 도민의 의견 적극 수렴

2016-01-15     김태홍 기자

제주시 을 지역에 출마하는 현덕규 예비후보는 “도민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그간 페이스북에 국한했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블로그, 공식사이트, 모바일 홈페이지로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제 선거구에 거주하는 모든 도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뵙고 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그리고 정책 제언 등을 청취해야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SNS 활용을 도모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현 예비후보는 “SNS 상에 깨끗한 정치, 가슴이 따뜻한 정치, 도민이 행복한 정치를 구현해 새로운 제주를 건설하기 위한 저의 약속과 비전이 담겨져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소통공간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정책공약으로 반영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일 뿐, 현장에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현장의 발걸음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